230 신는데 뾰족코라 235 샀더니 양말 신고 사이즈 딱이예요. 그리고 발이 하나도 안아픔!!!! 평소 낮은 운동화만 신고 다녔는데 전부 운동화로만 코디하다보니 너무 캐주얼해져서 격식있게 입는 류의 옷이나 슬랙스 코디에는 신을 신발이 없더라고요. 몇번의 구두를 샀으나 통넓은 바지에 구두가 잡아 먹히는 사태 발생..이런류의 구두를 N년을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찾아서 기쁩니다. 처음 사보는 스타일이고 가격이 비싸 고민했지만..고민의 시간이 무색하게 앞코가 정말 멋지구 통넓긴바지랑 입으면 찰떡입니다 넘 이뻐요. 코가 접혀서 주름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해요. 그치만 내 신발 앞 코 주름만 보고 다니는 사람은 없으니까 큰 문제는 아님 ^_~!